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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8만원이 36만원, 애널도 백기든 회사

!i!!ilii 2024-04-09 10:12:02

image.png 178만원이 36만원, 애널도 백기든 회사



image.png 178만원이 36만원, 애널도 백기든 회사

"주가가 많이 내렸다고 저가 메리트만 생각해서 덥석 사기에는 전망이 안 좋아요. 아모레퍼시픽이면 몰라도 LG생활건강은 사지 말길 권합니다." (모 애널리스트)



한때 178만원을 넘던 주가가 꾸준히 밀리기만 해 약 3년 만에 30만원대 신세가 된 종목이 있다.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된 화장품·생활용품 제조사 LG생활건강이다. 이 기간 약 80%나 폭락했지만 증권가는 아직도 바닥이 아니라고 진단했다. 고가 브랜드인 '후' 중심으로만 중국 판매 전략만 고수해 온 게 현지 수요가 불확실해진 지금으로선 오히려 독이 됐다는 평가다.



고점과 현재 주가와의 괴리가 큰 만큼 '물려있는' 주주들이 많은 상태다. NH투자증권 디지털 서비스인 나무증권에 따르면 이 증권사를 통해 LG생활건강에 투자 중인 약 2만명(총 보유수량 33만5216주)의 평균 단가는 약 82만원으로 손실투자자 비율이 무려 94%에 이른다. 종목토론방에서 한 주주는 "물타기만 몇 개월째인지…이러다 대주주되는 것 아닌가 싶다"고 적었다. 다른 한 주주는 "스트레스 받다가 결국 손절했다"며 "LG생활건강 때문에 내 생활과 건강은 무너졌다"고 밝혔다.



증권가는 LG생활건강의 바닥은 아직 오지 않았다면서 개인들의 '줍줍'에 주의가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또 오랜 시간 굳어진 '화장품주 왕좌' 자리를 아모레퍼시픽에 완전히 내줄 때가 됐다는 데 의견이 모아졌다.



image.png 178만원이 36만원, 애널도 백기든 회사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4970375



 



또 콜라가격올리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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