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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성 책갈피 스물아홉번째 이야기

blackhole 2022-11-13 14:17:33

혜란: 하악 하악 아으응 하악 하악



혜란이 누나는 땀을 흘리며 거친숨을 내쉬면서 계속 허리와 엉덩이를 흔들었습니다. 한참을 흔들자 현민이와 경미누나는 끝이 났는지 조용해졌고 저도 빨리 끝내야 겠다는 생각을 하며 혜란이 누나를 뒤로 돌려 눕혔습니다. 그리고는 구멍에 귀두만 넣은 후 물건을 잡고 앞으로 흔들면서 조금씩 사정감이 오려고 하자 엉덩이를 잡고 강하고 빠르게 박아넣었습니다.



차악차악차악차악



혜란:아으!아으!아으!아으!아으!



나: 윽!윽!윽!윽!읍!!



나: ' 제발 나와라아아아아아아'



울컥울컥울컥



나: 으~~~~~~하...하아~하아~하아



혜란: 으~~~~~~~으응



저는 정액이 나오는 동안 엉덩이에 힘을 꽉 주며 물건을 끝까지 밀어넣은 상태로 가만있었고 혜란이 누나의 등에 그대로 엎어졌습니다. 그렇게 혜란이 누나와 저는 거친 숨을 내쉬다가 잠이 들었습니다. 그러다가 소변이 마려워서 화장실로 나갔고 소변을 본 뒤 밖으로 나갔는데 경미 누나가 베란다 문 앞에서 의자에 앉아 담배를 피우고 있자 가까이 다가갔습니다.



나: 아직 안잤어요?



저는 경미 누나의 담배를 꺼내어 입에 물은 뒤 누나가 피우고 있는 담배를 잠시 들고는 불이 있는곳을 돌리며 불을 붙인 뒤 다시 건네 주었습니다.



경미: 잠깐 화장실 



저는 밖을 바라보며 담배를 태우고 있는 경미누나를 아래로 내려다보며 달빛에 비친 몸매가 꽤나 섹시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는 더 가까이 다가가서 경미누나의 브레지어 안으로 손을 넣어 가슴을 주무르며 만지자 꽤나 탄력이 있는 가슴에 기분이 좋았습니다.



경미: 누가 만지래?ㅎ



나: 그럼 누나도 만져.



저는 한손으로 팬티를 내린 뒤 아직은 힘이 들어가지 않은 물건을 경미누나에게 보이도록 하였습니다.



경미: 이게..ㅋ 이제 말도 까네?



누나는 저의 고환과 물건을 쓰다담으며 만졌고 저는 약간 차갑고 부드러운 느낌에 조금씩 힘이 들어가는 것을 느끼자 경미 누나의 입으로 조금씩 가까이 가져다 대었습니다.



경미: 뭐야 이건..ㅎㅎ 입으로 해달라고?



저는 아무말 없이 경미누나의 입을 향해 더 가까이 다가갔습니다. 그러자 누나는 머리를 뒤로 빼며 싫다는 듯한 모션을 하였고 저는 누나의 머리를 살짝 잡으며 말했습니다.



나: 난 사실 누나랑 하고 싶었어



경미: 치~ 왜? 혜란이가 가슴도 나보다 훨씬 크고 귀엽잖아.



나: 너가 더 섹시하니까



저는 다시 누나의 얼굴을 당기며 저의 물건이 입에 닿게 하였고 누나는 잠시 고민하더니 눈을 감고 입을 벌려 저의 물건을 조금씩 삼켰습니다.



나: 아~~~~



누나의 촉촉한 입속은 역시 살짝 차가운듯 하였고 부드러운 혀는 조금씩 저의 귀두 아래부분을 자극했습니다. 그러자 저의 물건은 크게 팽창하였고 누나는 그런 저의 물건을 조금씩 더 안으로 빨아드렸습니다.



경미: 쭙 쭈웁..하..나 원래 이런거 잘 안해줘



나: 그럼 이번엔 내가 해줄께



저는 무릎을 꿇으며 누나의 브레지어를 벗겼습니다. 그러자 동그랗고 탄력있어 보이는 가슴이 나왔고 갈색의 젖꼭지가 나오자 누나의 허리를 잡아당겨 입으로 조심스럽게 빨았습니다. 



나: 쬽..쫍..쪼오옵



경미: 하아...으응



누나는 머리를 뒤로 젖히면서 저의 머리를 양손으로 잡았습니다. 한참을 입과 혀, 손으로 애무를 한 뒤 누나를 바닥에 눕히고는 다리를 들어 허벅지를 입술로 쪽쪽 거리며 조금씩 아래로 내려가며 팬티에 도끼자국이 생기도록 손가락으로 문질렀고 팬티가 조금씩 젖어오는 것 같자 팬티를 벗겨버린 뒤 가운데 손가락을 넣어 거칠게 흔들었습니다.



경미: 으~~~응 흐읍 읍 읍 으읍



경미누나의 입에서 신음소리가 나오자 저는 손으로 입막았고 "쉿~"하면서 조용히 하라고 하자 누나는 본인의 손으로 입을 가렸습니다.



경미: 크~흡 흡! 흐읍! 으으~~~읍



저는 가운데 손가락에 촉촉히 젖어있는 것을 경미 누나에게 보여주었습니다.



나: 너도 하고 싶었네 뭘



경미 누나는 살짝 째려보더니 저의 어깨를 착! 때렸고 저는 웃으며 누나의 다리를 벌린 후 물건을 바로 집어넣었습니다.



나: 아~~아흐윽 그치..이렇게 쪼여야지..



경미: 으으으읍~~ 으음~ 으~음



쯔윽 쯔윽 쯔윽



저는 천천히 경미 누나의 그곳을 느꼈습니다. 원래 몸이 차운편이였는지 구멍도 살짝 시원한 듯 하였고 시원하고 미끄덩한 구멍은 혜란이 누나와는 다르게 기분이 좋았습니다.



경미: 아윽~ 하윽~빨리 해! 애들한테 들키면 창피해!



나: 노력할께



저는 누나의 양다리를 잡고 들으며 엉덩이가 뜨게 하고는 빠르게 물건을 앞뒤로 박아넣었습니다.



탁탁탁탁탁탁탁



경미: 하응~하응~ 하응~ 응!응!응!응!



나: 아~~~



저는 물건을 뺀 뒤 누나의 아랫배에 조준하여 정액을 뿌렸습니다. 한참을 흔든 뒤 누나의 위로 올라가 양 팔 아래에 무릎을 꿇으며 물건을 잡고는 정액이 살짝 맽혀있는 귀두를 누나의 입에 가져다 대었고 누나는 입을 벌려 저의 귀두를 약하게 빨아대자 저는 물건은 앞뒤로 천천히 흔들면서 혹시나 남아있을 정액을 쭈욱 밀어넣었습니다. 다음날이 되어 우리는 근처에서 식사를 한 뒤 헤어졌고 가끔씩 연락하며 술도 마시며 관계를 이어나갔습니다. 



 



현민: 야! 옷이나 사러갈까? 



나: 그려~



우리는 전철을 타고 동대문과 명동을 돌아다니며 쇼핑을 했고 지친몸을 이끌며 돌아오는 전철에서 잠이 들었습니다.



나: 야!! 내려 도착했다.



현민: 와~ 씨 완전 잠들었었네



나: 배고프다 집앞에서 치맥이나 때리자



집에 도착한 우리는 짐을 내려놓은 뒤 집앞 사거리에 장터치킨같은 저렴한 치킨집으로 향했고 야외 테이블에서 치킨과 맥주를 시키며 먹고 있었습니다.



"왈왈!!"



한참 치킨을 먹고 있는데 옆테이블에서 데려온듯한 강아지가 저에게 다가와 짖었고 귀여운 마음에 강아지 머리를 만지자 꼬리를 흔들고는 저에게 점프하여 무릎에 앉았습니다. 그러자 강아지 주인인듯한 여성이 화들짝 놀라 뛰어왔습니다.



여성1: 어머~ 죄송해요! 꾸리! 이리와!!



주인에 부름에도 강아지는 제 무릎위에 계속 앉아있었고 저는 빠르게 상대방을 스캔하기 시작했습니다. 저와 또래로 보이는 여성 2명이 온 듯 하였고 강아지 주인은 마른 스타일에 꽤나 이쁘게 생긴 편이였으며 다른 한명도 날씬했지만 조금은 쎄보이는 스타일이였습니다.



나: 괜찮아요~ 저도 강아지 좋아해요 ㅎ 두분이서 오신거면 합석하실래요?



여성1: 아..저 그게



여성2: 그래~ 까짓꺼 뭐 치킨먹는건데 뭘 합치자



현민: 이모~ 여기 합칠께요



사장님은 현민이의 이야기에 밖으로 나오며 테이블을 당겨주었습니다.



사장님: 아이고~ 우리가게 선남선녀 손님들이 뭉쳤네~ 재밋게 놀아~~



나: 음...안녕하세요 ㅎ 저는 진수라고 하구요 저기는 현민이입니다.



여성2: 반가워요 ㅎ 저는 유미, 여기 꾸리 주인은 예빈이에요 ㅎ



나: 여기 근처 사시나봐요?



예빈: 네에 여기 뒷골목이요 ㅎ



현민: 어? 가깝네요 우리는 맞은편 골목인데 ㅎ 우리는 같이 살아요



유미: 나는 여기는 아니구 버스로 3개정도 가야되요.



우리는 통성명을 하면서 술을 마셨고 우리보다 3살 많은 28살이며 예빈이 누나는 솔로, 유미누나는 남자친구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러자 자연스럽게 현민이와 저는 예빈이누나에게 호감을 사기 위해서 경쟁을 하기도 하였습니다. 자리가 마무리 되자 우리는 연락처를 주고 받았고 그날 이후로 우리는 4명이서 자주 모이며 술자리를 가졌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퇴근을 하고 집에서 현민이와 맥주를 한잔 마신 뒤 매트리스에 누워 있는데 단톡방에 예빈이 누나가 카톡을 남겼습니다. 내용은 잠깐 맥주 마실 사람 나오라는 내용이였고 저는 현민이에게 같이 나가자고 하였으나 현민이는 거의 잠에 들었는지 안 나간다고 하였고 저는 몸을 일으켜 트레이닝복으로 갈아 입은 뒤 밖으로 나가자 치킨집 옆 편의점 야외 의자에 앉아 있는 예빈이 누나를 보고 다가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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