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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번째 sm 경험담

blackhole 2022-11-13 14:18:37

오래된 기억이라 자세한 묘사가 불가능하다는 점 이해해주시고, 시간 순서 상관없이 쓰고 싶은거 쓰는 중입니다



 



이번 일은 제가 군인일 시절...



다들 그렇듯 군인때는 안그래도 혈기왕성한 나이인데 육체적으로 이것저것하다보니 더 가득차게 돼죠



 



모든 사람들이 그런건 아니지만 이때 업소를 이용하는 분들이 종종 있다죠



저는 다른 방향을 찾았습니다



 



물론 업소에도 sm을 하는 사람들이 오히려 더 프로라는 말은 들었지만 가본 적은 없습니다



제가 선택한 곳은 트위터 유플 펨돔이였습니다



 



지금도 꽤 많기는 하지만 



그때는 좀 더 오프 플레이에 집중된 사람이 많은 느낌이였어요



요즘엔 상납이니 뭐니 하면서 그냥 돈벌이만이 목적인 느낌이고요



 



제가 고른분은 역시나 제 이상형 취향에 맞게 골랐답니다



트위터에 몸매를 알 수있는 사진이랑 모자이크를 했지만 얼굴 윤곽이 대충보이는 사진이였어요



다른 분들이 보면 굳이 똑같은 돈내고 이런분이랑? 같은 얘기가 나올법했지만



제 스타일이기에 고고했습니다



 



처음엔 진짜 떨렸어요 이런 걸 이용한다는 걸 생각해본적도없었고 위험하게 되면 어쩌지..? 하는 생각이 있었지만



그곳이 뇌를 지배해버린 순간 뭐 별거 있겠어?? 하고 직진해버렸습니다



 



트위터 dm을 통해 이런저런 절차와 얘기를 마무리 짓고 약속 날짜를 잡고 만나기로 했습니다



만난 곳은 서울 동쪽 어딘가



미리 모텔을 잡고 들어가서 번호키 사진을 찍어보내면 그걸 보고 오는 시스템이였어요



 



사진을 보내고 침대에 앉아 기다리던 중 그분이 왔습니다



꽤 오래전 일이라 옷을 어떻게 입었고 그런 것 까지는 생각이 안납니다만



생각보다 차려 입고 왔던 거같았고 예상했던 것보다 더 이쁘셨습니다



 



처음엔 이것저것 얘기했어요 



머리를 보고 군인이냐?, 이런 건 해봤냐 ? 등등.. 아직 플을 시작하기 전이였기에 편하게 얘기를 나누다가



플을 시작하기위해 다 벗었어요



 



좀 후진 모텔이여서 백색 형광등에 적나라하게 다 드러나는게 부끄러웠지만 흐르는 액은 어쩔수 없었습니다



그 분이 손으로 만져주기도 하고 발로 비벼주기도 했어요



그러다가 발로 볼버스팅을 살짝하셨는데 그건 너무 아프더라고요.. 저는 마조성향이 있는 사람이 아니여서 그건 힘들었습니다



참는 사람들 존경해요



 



그리고는 피딩플레이를 했습니다 미리 얘기된 대로 먹을 걸 사왔고 그분이 씹다가 뱉어주시면 먹는 거였어요



그떈 바닥에 뱉어줬던 거 같아요



저는 맛있게 냠냠했습니다. 침으로 잘게 다져진 것을 먹는건 언제나 좋아요



남들이 보기엔 저딴 걸 왜해 하실수 있겠지만.. 제 취향이니 그냥 넘어가시길



 



그러곤 스팽을 했습니다 따로 도구를 가지고 계시진 않으셔서 손으로 맞았던거 같아요



딱 그 정도의 아픔이 제가 즐기면서 할 수 있는 강도였어요



 



그러다가 사건이 터졌습니다



전화가 왔어요 그것도 군대에서..



군필자분들은 아시다시피 휴가 중에 행정반에서 확인 차 연락이 오곤하죠



그런 전화가 왔습니다



 



근데 저는 플을 하는 중이였고 상대방에게 상황설명을 했더니



서서 받으라고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전화를 받고 통신보안, 쌸라쌸라 하고있는데 전화하고 있는 제 그곳을 만지시는 겁니다



 



저는 당황해서 말을 하며 앉아있는 그분을 보고 있는데



그분은 웃으면서 제 그곳을 열심히 만지시더라고요 



신음은 절대 나오면 안되니 참았습니다



 



그렇게 통화를 마무리하고는 그분이 손으로 자위해주시면서 싸게됐습니다



그걸 제가 먹었는지 그냥 뒷정리했는지는 기억나지 않아요



 



더 이것저것한거같은데 기억이 나지 않는게 아쉽네요..



 



사실 이건 다음편을 위한 전초전일 뿐입니다



이분을 딱 한번 더 만났는데 너무 강렬해서 기억에 남거든요



 



바로 이어서 쓰도록하겟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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