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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성 책갈피 스물여덟번째 이야기

느린나무 2022-11-09 16:24:59

현민이가 내려와 함께 살면서 일상생활은 완전히 바뀌었습니다. 평일에는 일이 끝나고 운동을 한 뒤 밤늦게까지 PC방에서 게임을 하였고 주말이면 술집으로 가서 헌팅을 하며 놀았습니다. 헌팅이 성공하더라도 모두 잠자리까지 가지는 못했고 10번 헌팅을 한다고 하면 많아야 1~2번정도 밖에 잠자리를 가진 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헌팅에 실패한 날에는 다시 피씨방으로 가서 밤새도록 게임을 하던가 아니면 컵라면을 사들고 집에 가서 먹으며 아쉬움을 남긴채 잠이 들었습니다.



나: 야 요즘 경준이 연락 되냐?

현민: 아니 뭐 일본에 취업간다더니 잘 모르겠네

나: 친구 좀 챙겨라 새끼야

현민: 니는 경준이 친구아님?ㅋㅋ

나: 그건 그렇고 이번주는 뭐할까?

현민: 야 헌팅하기도 힘들고 나이트나 가볼까?

나: 오..그래 우리 같이 간 적 없었던거 같은데 가보자

우리는 설레이는 마음을 가지며 평일을 보냈고 주말이 되자 한껏 챙겨입은 다음에 나이트 근처에 있는 술집에서 한잔 한 뒤 삐기가 주고 간 전단지에 전화를 하였습니다.

돼지: 안녕하세요 행님~ 돼지입니다. 오늘 오시면 돼집니다~

나: 오늘 물 좋아요?

돼지: 아~ 오늘 오시면 그냥 벌려주는 애들로다가 밤새도록 따먹게 하겠습니다. 행님

나: ㅋㅋㅋ 일단 2명 테이블이요

돼지: 네~ 감사합니다. 행님 입구에서 돼지 찾아주십쇼~

우리는 ㅇ나이트로 가서 돼지를 찾았고 시간이 좀 지나자 큰 덩치의 웨이터가 친절하게 웃으며 반겼습니다.

돼지: 오우 뉴페이스 행님들 이리 모시겠습니다

나: 저 여기 나이트는 처음인데 잘 부탁해요~ 그래야 자주오지

돼지는 저희를 데리고 테이블로 가다가 잠시 따라오라며 복도로 갔습니다. 그러더니 저희 둘을 위아래로 훑어보더니 이야기를 하였습니다.

돼지: 행님들 혹시 저 믿고 룸 한번만 가실래요?

나: 에? 룸 비싸요. 테이블 줘요

돼지: 아니! 그게 아니고 테이블 꽁으로 쳐드릴 테니까 나랑 같이 룸 한번 가요

나: 가서 뭐하는데요?

돼지: 제 손님들 중에 여자손님들 룸에 계시는데 아~ 행님 두분 키랑 스타일 딱 좋아.

돼지는 그렇게 말한 뒤 제 손목을 잡은 후 끌며당기며 복도를 지나 룸을 열더니 엄청난 힘으로  저희를 밀어 넣었습니다.

돼지: 누님들~ 뉴페이스 행님들 들어가십니다아~ 오늘 이분들이 최고야 최고 더 좋은 사람 못 구해

룸에 들어가자 5명의 여자들이 앉아 있었고 저와 현민이를 점수 멕이듯 쳐다보았습니다.

돼지: 짝 금방 맞춰 드릴테니 좋은시간 되십셔!!

돼지는 현민이와 저를 양쪽 끝에 마주버려 앉도록 한 뒤 90도로 인사하고 밖으로 나갔습니다. 현민이와 저는 어색한 얼굴로 여성들을 보며 인사하였고 쓱 둘러보자 가운데 생일인듯 보이는 하얀색 망사 원피스를 입은 여성을 기준으로 왼쪽에는 통통하며 하이바를 쓴 듯한 단발의 여성과 제 옆에 앉은 파마를 한 검은 원피스의 여성 그리고 현민이 쪽의 두명의 평범해 보이는 여성이 앉아있었습니다. 나이는 동갑이거나 조금 더 많은 듯 했습니다.

검은 원피스: 한잔 드세요 ㅎ

제 옆의 여성과 현민이 옆의 여성은 저희에게 양주를 따라 주었습니다.

현민: 아..감사합니다 ㅎ 어색하네요 여성분이 잡은 룸에 들어온게 처음이라..

단발여자: 야 무슨 양주를 줘~ 맥주나 주면 되지.

저는 단발머리의 말에 기분이 나빠 술에 담긴 잔을 앞으로 쭉 밀었습니다.

나: 안마셔도 되요.

단발머리: 아이구 기분 바빳나보네~ 왜 재밋게 놀라면 바지에 돈이라도 좀 꽂아 줘야하나?

단발버리의 말에 현민이의 표정이 싹 굳어졌고 저는 맥주잔에 양주를 조금 따른 후 원샷을 한 뒤 테이블에 꽝 하며 내려놓고선 담배에 불을 붙여 태웠습니다.

나: 후~~이 x발년이 여기가 무슨 호빠인줄이나

단발머리: 뭐? 너 뭐라그랬어

나: 한번에 알아들어 이 x발년아~ 귀에 x박앗냐?

단발머리: 뭐? x발년? 너!! 너 나가!

나: 있으라고 해도 안 있어 x년아. 너같은 x 단체로 몰려와서 다리 벌려도 안먹어 x레 같은 x아

제가 몸을 일으켜서 나가자 현민이도 담배를 물더니 븅신같은 것들 하면서 저를 따라나왔습니다. 그러자 밖에서 다른 남자를 데리고 오는 돼지를 보았고 잠시만 기다라더니 아까 제가 있었던 방에 밀어 넣고는 다시 밖으로 나왔습니다.

나: 아 이게 뭐에요~ 기분만 잡치고 x년들이 호빠인줄 알아요

돼지: 하아..행님들 죄송해요 진상인줄 몰랐네..그러지말고 룸빵 한번만 더 합시다.

현민: 안해요 그냥 테이블 줘요~

돼지: 아~~~행님들 이번엔 확실해요. 2명방인데 벌써 골뱅이야. 가서 그냥 넣으면 된다니까

돼지는 한번만 더 믿어 달라는 말과 함께 양팔로 저와 현민이를 잡더니 앞으로 사람들을 뚫고 나갔습니다.

돼지: 손님 들어가십니다~~

우리는 돼지웨이터의 엄청난 힘에(솔직히 쫄기도했습니다ㅋ) 방으로 밀려들어갔습니다.

돼지: 자자 여기 앉으시고~ 제가 한잔 바치겠습니다 형님!

돼지는 저와 현민이에게 맥주를 따라주고는 좋은 시간되십쇼!하며 밖으로 나갔습니다.

그녀들: 안녕~하세요~ 반가워여~

돼지의 말대로 어느정도 취한듯 보였고 이전 방과는 다른 분위기였습니다.

현민: 아..네 반가워요 저는 현민이라고 하구요 저놈은 진수라고 합니다.

경미: 안녕하세요 ㅎ 저는 경미구요 쟤는 혜란이에요.

경미라고 하는 여성은 날씬한 몸매에 흰색의 딱 달라붙는 티를 입고있었고 제 옆에 혜란이라고 하는 여성은 약간 통통한 몸매에 검은색의 어깨끈 없는 원피스에 가디건을 걸치고 있었습니다.

우리는 잔을 부딪치며 건배를 하였고 서로에 대해서 물었습니다.

경미: 온지 오래되셨어요?

현민: 아니요 지금 막 왔어요

경미: 아 그렇구나 ㅎ 딴 곳도 가봐야하는데 여기 잡혀온거 아니에요?

현민: 아이~ 아니에요 괜찮아요.

경미: 다들 몇살이에요? 어려보이는데?

현민: 친구랑 저랑 25이요.

혜란: 아~ 우리는 27인데ㅎ 누나들이랑 놀기 좀 그럴려나?

나: 에이 노는데 나이가 먼상관이에요.

혜란: 그 25살이면? 학생? 직장인?

나: 둘다 직장다녀요. 누나들은요?

혜란: 나는 어린이집 쟤는 미용사

나: 오~~선생님~

우리는 통성명을 마친 뒤 술을 마시며 술게임을 하면서 놀았습니다.

경미: 너네 재밋네 ㅋ 2차 나가서 놀래?

현민: 좋죠

현민이와 저는 먼저 나가 나이트 주차장에서 담배를 태웠습니다.

현민: ㅋㅋㅋx벌 느낌좋아 경미 몸매 뒤지네?

나: 아 x발 내가 거기 앉아야되는데ㅎ 솔직히 나는 폭탄제거 아님?

현민: 야..넌 가리는거 없잖아! 나 한번만 도와주라 ㅎ 담엔 내가 폭탄처리할께

나: x발 그래라~ 어차피 불끄면 뭐다?

현민: 불끄면 거기서 거기다.

한창 현민이와 노가리를 털고 있는데 입구에서 경미누나와 혜란이 누나가 걸어나왔습니다.

경미: 도망가나 했더니 안갔네?

현민: 우리가 왜 도망가요 ㅋ

나: 그나저나~ 어디로 갈까요?

혜란: 우리집으로 가서 놀래?

나: 에? 그래도 되요?

혜란: 어차피 경미랑 나랑 같이 살아~ 집이 근처인데 거기가서 놀자

우리는 그렇게 집에서 놀기로 하며 술과 간단한 안주를 사들고 뒷골목으로 걸어가 빌라로 들어갔습니다. 빌라는 거실겸 주방이 가운데 있었고 양쪽으로 방이 있는 구조였습니다. 우리는 거실에 둘러앉아 술과 안주를 꺼냈습니다.

경미: 그럼 집에서 좀 편안하게 놀아볼까?

현민: 그래도 수위도 좀 올려서 놀아봐요

우리는 게임을 하면서 점점 수위가 올라갔고 결국 게임에서 걸리면 옷을 벗는 단계까지 갔습니다.

혜란: 아~~나 또 걸렸어 ㅜ

혜란이누나는 게임에 걸렸고 결국 원피스를 벗게 되어 검은색 속바지와 연보라색의 브라만 입게 되었습니다.

나: ㅋㅋ 누나 가슴 장난아니네요?

저는 c컵정도 되어보이는 브라에 꽉 차보이는 혜란이 누나의 가슴을 쳐다보았습니다.

혜란: 다 살이지뭐..너무 그렇게 보지마~

결국 우리는 모두 속옷만 입은 상태가 되었고 경미누나가 벗을 때에는 A보다는 큰 B정도 되어보이는 가슴과 함께 꽤나 몸이 날씬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현민: 그럼 우리 왕게임 이어서 할께요

우리는 젓가락에 표시를 한 후 서로 번호를 나눠 가졌습니다.

현민: 내가 왕이니 음..3번이 4번 둥굴게 둥굴게~

나: 내가 3번인데 4번 누구에요?

혜란: 아잉 내가 4번이네

현민&경미: 자 노래 끝날 때까지 둥굴게~ 둥굴게~

저는 혜란이 누나에게 다가가 양 가슴잡고 원을 그리며 주물렀습니다. 꽤나 커보였던 누나의 가슴은 말랑거렸습니다.

혜란: 빨리 불러~~ 왜 노래 안 끝나~~

누나는 민망해하며 얼굴이 빨개졌고 저는 박자에 맞춰 천천히 돌렸다가 반대방향으로 빠르게 돌리기도 하였습니다.

나: 자..이번엔 제가 왕인데..

현민이는 맞은 편에서 손가락을 까닥 거리며 자신이 2번이라고 어필하였고 저는 피식 거렸습니다.

나: 자..2번이...

1번을 왕으로 정했기에 경미누나는 3 아니면 4라는 것을 알고는 고민하였습니다.

나: ' 누구랑 하면 뭐 어떠냐 ㅎ'

나: 2번이 4번 가슴 만지면서 키스~5초

혜란: 경미 걸렸네~ 내가 3번인데

그러자 경미누나는 웃으며 현민이에게 다가갔고 현민이는 경미누나의 가슴을 만지며 키스를 하였습니다.

나&혜란: 하~~~~~~~나 두우우우우우우울

마치 술게임의 국룰처럼 약속한 듯이 5초를 1분이상으로 늘리며 카운트를 하였고 경미누나와 현민이는 계속 키스를 하였습니다. 그러자 혜란이 누나가 옆에서 저의 허벅지를 쓰다듬었고 저는 피식 웃으며 누나를 바라보았습니다.

혜란: 와~~이번엔 내가 왕이다.

혜란이 누나는 신난 듯 웃음을 지으며 말했습니다.

혜란: 남자들만 좋은거 계속 하네? 나는 여기 만지기 시킬꺼야

혜란이 누나는 손가락으로 저의 물건을 가리키며 살짝 찔르며 말했습니다.

나: 아~~그러다 남자끼리 걸리면 어쩌려구요!!

혜란: 내 알빠 아니지 ㅎ 우리는 뭐 좋은 구경하는거지.

현민: 와 진짜 개떨리네

혜란: 2번이! 3번!

나: 와씨!!! 나 3번인데 2번 누구야!!

저는 현민이를 쳐다보았고 젓가락을 들며 4번이라는 것을 보여주자 조금 안심되었습니다.

경미: 뭐야~ 내가 2번이네?

경미 누나가 기면서 다가오자 아래로 모아진 가슴이 보였습니다.

나: 그냥 술 마시면 안 해도 되는데요?

경미: ㅋㅋㅋ 나 할껀데?

현민: 좋겠네~~

나: 야 씨 민망하지!

경미 누나는 저에게 다가왔고 저는 다리를 앞으로 펴면서 팔로 버티며 몸을 뒤로 조금 뉘었습니다. 그러자 팬티 안으로 경미누나의 손이 들어오면서 저의 물건을 자극하기 시작했습니다.

나: 아~~팬티 안에 손넣기 있어요?

경미: 위로 만지면 팬티 만지기지

약간 차가운듯한 경미누나의 손길을 느끼자 저는 게임을 하며 반쯤 발기 되어있었던 물건이 완전히 발기 되는 것을 느꼈습니다.

경미: 와ㅋㅋㅋ 섯네 섯어~~좋아?

나: 빨리 끝내요 ㅎ

혜란이 누나는 옆에서 숫자를 세며 팬디사이로 보이는 저의 물건을 쳐다보았고 현민이는 부러운듯 담배를 태웠습니다.

혜란: 하아~~난 이제 졸립기도 하고 더 못 먹겠다.

혜란이 누나는 몸을 일으키고는 자신의 방으로 돌아갔고 현민이는 빨리 나가라는 듯 몰래 손을 휘젖자 저도 몸을 일으켰습니다.

나: 그럼 난 화장실 좀..

거실로 나가자 혜란이 누나의 방이 살짝 열려있는 것을 보고는 방으로 들어가 문을 닫았습니다. 그리고는 누나의 옆에 누워 가슴을 만지자 혜란이 누나는 몸을 돌려 저에게 키스를 하였습니다.

혜란: 흐음..

혜란이 누나가 코로 숨을 쉴 때마다 찐한 술냄새가 풍겨져 왔고 저는 누나의 브레지어를 풀자 커다란 가슴이 옆으로 흘러내렸습니다. 누나의 가슴은 생각보다 탄력이 없었고 진한 갈색의 유룬과 젖꼭지를 보며 입을 가져다 대고는 천천히 빨기 시작하자 누나는 제 팬티속에 손을 집어 넣어 만지기 시작했습니다.

혜란: 하아...하아...

저는 딱딱해져오는 젖꼭지를 손가락으로 잡아 돌렸고 남은 한쪽은 입고 이빨을 사용하여 괴롭혔습니다.

혜란:으응! 하학~

혜란이 누나의 신음소리가 계속되자 누나의 팬티손으로 손을 집어 넣었고 구멍을 찾아서 손가락을 넣었는데 생각보다 널널했던 구멍에 당황하며 손가락을 하나 더 넣고 흔들자 그제서야 물리는 듯한 느낌을 받게 되었습니다.

혜란: 으~~~~응 하아 아아아으

나: '구멍이 뭐 이리 널널하냐..원래 큰거야 뭐야'

저는 어느정도 준비가 됬다고 생각되자 팬디를 벗고 혜란이 누나 위로 올라갔고 누나는 손을 위로 올려 부스럭 거리더니 콘돔을 저에게 주었습니다. 혜란이 누나는 제가 콘돔을 받고 찢는 동안 저의 물건을 잡고 흔들었습니다.

나: 다리 좀 더 벌려봐요

혜란이 누나가 통통한 다리를 벌리자 꽤 기다랗고 검은 날개가 보였고 구멍까지 동그랑게 보였습니다.

나: '...뭐지 얼마나 많이 했길래 이러는거야?'

저는 의문을 가지며 혜란이 누나의 구멍을 향해 물건을 집어넣었습니다.

혜란: 하아~~하아아~으으음!

짝짝짝짝짝짝짝

혜란이 누나와 저의 살이 부딪치면서 꽤나 큰 소리가 낫고 혜란이 누나의 가슴은 밖으로 원을 그리면서 흔들렸습니다. 하지만 혜란이 누나의 구멍은 꽤나 헐렁했고 콘돔까지 끼고 있었기에 사정감은 전혀 오지 않고 힘만 들었습니다.

나: 후아..후아..누나 누나가 위로

저는 힘들어서 옆으로 내려와 누워버렸고 혜란이 누나는 제 위로 올라오더니 저의 물건을 잡고 집어넣으며 엉덩이를 흔들자 큰 가슴이 아래로 쳐지며 흔들거렸습니다.

나: ' x발 이제야 좀 쪼이네'

경미: 아응~아응

밖에서 미세하게 경미누나의 신음소리가 들려왔고 혜란이 누나는 경쟁하듯이 신음소리를 내자 경미 누나의 장면이 생각나며 묘하게 더욱 흥분되었습니다.

혜란: 하아아아아~흐으 흐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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